'댐과 사람, 상생 모색' 춘천국제물포럼, 12~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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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10월 12일~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자체와 국내외 전문가,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물을 주제로 한 국내 첫 국제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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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10월 12일~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자체와 국내외 전문가,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물을 주제로 한 국내 첫 국제포럼이다. 2003년부터 시작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 대댐회(대댐:댐고도 15m이상)가 공동 추진해 '댐과 사람들'을 주제로 상생의 유역관리를 위한 방안 등을 11개 세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모색한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댐이 지역사회, 수생태 등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댐의 역할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댐과 사람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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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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