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토평동 삼거리서 추돌사고… 10대 등 3명 부상
권순명 기자 2023. 10. 11. 09:56
구리에서 SUV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8분께 구리시 토평동의 한 삼거리에서 SUV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SUV 운전자 40대 남성 및 동승자인 10대 자녀 1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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