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가 3점 슈터? 레이커스 햄 감독 "경기당 6개 쏴야"...두 차례 시범 경기서 6개 중 3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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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는 센터 또는 파워포워드다.
데이비스는 두 차례 시범 경기서 6개의 3점슛을 던져 3개를 성공시켰다.
이에 다빈 햄 감독이 데이비스에 경기당 6개의 3점슛을 던지라고 주문했다고 ESPN이 11일(한국시간) 전했다.
햄 감독은 25일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전에서 데이비스가 3점슛을 하도록 계속해서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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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에 따르면, 지난 시즌 데이비스는 평균 1.3개의 3점슛을 쐈다. 2019~2020시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당 3.5개의 3점슛을 날리기는 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데이비스는 좀 더 많은 3점슛을 쏠 전망이다.
데이비스는 두 차례 시범 경기서 6개의 3점슛을 던져 3개를 성공시켰다. 그는 두 경기에서 고작 27분만 뛰었다.
이에 다빈 햄 감독이 데이비스에 경기당 6개의 3점슛을 던지라고 주문했다고 ESPN이 11일(한국시간) 전했다.
햄 감독은 "그가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길 원한다. 그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어쩌면 그가 나에게 충격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전반에 3개 던져야 한다. 데이비스에게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에게 그런 걸 맡기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했다.
햄 감독은 25일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전에서 데이비스가 3점슛을 하도록 계속해서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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