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10월의 신부 된다…"27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10. 11. 09: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청화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차청화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배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행복의 진수', '철인왕후', '괴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미치지 않고서야',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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