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11월 2일 컴백 확정…미니 4집 '벌서스' 발매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10. 11. 09: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돌아온다.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는 오는 11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벌서스(VERSUS)'를 발매한다.
'벌서스(VERSUS)'는 비비지(VIVIZ)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주말 '페이크(FAKE)' 인터뷰 영상으로 새로운 활동을 알린 비비지(VIVIZ)는 11일 0시 스케줄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11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스케줄 포스터는 CCTV 카메라로 둘러싸여 있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폰트를 통해 미니 4집 '벌서스(VERSUS)'라는 앨범명 및 형태가 베일을 벗었다.
이에 따르면 비비지(VIVIZ)는 11월 2일 컴백 전까지 앨범 프리뷰,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크(FAKE)'와 '페이트(FATE)'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비지(VIVIZ)만의 음악 스타일로 표현할 '페이크(FAKE)', '페이트(FATE)' 각각의 콘셉트와 반전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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