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적금인데 이자가 2배…'선납이연' 활용법은? [손에 잡히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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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최원진 프라임에셋 팀장
Q.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같은 금액으로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선납이연'이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어떤 방법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 고금리 특판 활용한 예금테크 뜬다…'선납이연'이란?
- 선납이연, 적금 일부 선납하고 일정액 이연하는 방식
- 늦게 낸 만큼 빨리 입금…'6-1-5'·'1-11' 등 방식
- 가장 많이 쓰는 선납이연은 '1-11' 방식
- 첫날 적금 총액 절반 내는 '6-1-5' 방식 인기
- 선납 일수가 이연 일수보다 많거나 같아야
Q. 선납이연을 이용해서 납입을 할 때 예금을 같이 굴리면 이자를 2배로 불릴 수 있다면서요?
- '선납이연' 활용, 예·적금 이자 2배 더 받아볼까?
- 선납이연+예금=이자 2배…목돈 없을 때도 활용 가능
- 예·적금 같이 굴리면 180만 원 상당 이자로 챙길 수 있어
- 수중에 돈 부족해도 6-1-5, 1-6-5 방식 활용해서 가입
- 대출해도 돈 빌린 기간 3일밖에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이득
Q. 들어보니 안 할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모든 예·적금 상품에서 다 적용이 되는 방법인 건가요?
- 고금리 예·적금 쏟아지지만…'선납이연' 다 할 수는 없다?
- 약관상 납입을 미리 또는 늦게 해도 되는 상품만 가능
- 시중은행에서는 선납이연 대부분 불가능
- 저축은행·상호금융에서 대체로 선납이연 방식 사용 가능
Q. 금리가 높아지면서 과거에 유행했던 '풍차돌리기'도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요?
- 고금리 상품으로 목돈 굴린다…'풍차돌리기' 재유행?
- 풍차돌리기, 매월 1년 만기 정기 예·적금 상품 새로 가입
- 총 12개의 적금 통장 만들 시 13개월 차부터 적금 만기
- 13개월 차부터 원금 120만 원에 이자 받을 수 있어
- 만기에 받은 원금과 이자로 풍차돌리기 하면 복리 효과 극대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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