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곽윤상 교수, 한국·프랑스 국제연구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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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기계시스템공학과 곽윤상 교수가 한국-프랑스 국제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과 유럽 외무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는 "이번 국제 연구 프로젝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최근 국제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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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기계시스템공학과 곽윤상 교수가 한국-프랑스 국제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과 유럽 외무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주관으로 2년간 수행된다.
선정된 프로젝트 주제는 '골-임플란트(Bone-Implant) 계면의 초음파 교호작용 예측을 위한 물리정보 기반의 멀티모달 신경망'으로 연구기간 동안 양국 공동 세미나, 연구자 간 교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 선정은 수도권 외 대학 중 금오공대가 유일하다.
곽윤상 교수는 골-임플란트 계면에서의 초음파 거동을 구현하기 위한 물리정보 기반의 멀티모달 신경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국제 연구 프로젝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최근 국제연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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