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술 취해 시민·경찰 때린 30대 현행범 체포

양효원 기자 2023. 10.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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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에서 술에 취해 시민과 경찰을 때린 3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1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화성시 한 술집 앞에서 손님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과 경찰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은 상태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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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에서 술에 취해 시민과 경찰을 때린 3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1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화성시 한 술집 앞에서 손님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때려 다치게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과 경찰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은 상태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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