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는 좋겠다" 김혜수 생일에 '톱여배우 총출동'…추자현·한지민·한효주의 생일파티

김수현 2023. 10. 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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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들과 시간을 보냈다.

11일 김혜수는 "414 맴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추자현과 한효주, 한지민 등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자랑했다.

한효주와 한지민 등은 '혜수는 좋겠다. 우리가 친구라서' '생일 축하해. 너무 큰 선물'이라는 귀여운 인간 화환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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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들과 시간을 보냈다.

11일 김혜수는 "414 맴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추자현과 한효주, 한지민 등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자랑했다.

이를 본 한효주는 "사랑해요", 한지민은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추자현 역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추억들"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효주와 한지민 등은 '혜수는 좋겠다. 우리가 친구라서' '생일 축하해. 너무 큰 선물'이라는 귀여운 인간 화환을 선물하기도 했다.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배우 이정현은 "언니~생일 넘 추카드려요"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밀수'는 최근 50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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