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어제 해군 훈련소 입소…짧은 헤어 인증샷 '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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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남승민이 지난 10일 경남 진해의 해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남승민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훈련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남승민은 팬들의 따뜻한 배웅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씩씩하게 훈련받고 멋진 해군이 되어서 승민들레의 행복을 제가 지켜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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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남승민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남승민이 지난 10일 경남 진해의 해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남승민은 이곳에서 6주 동안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병으로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승민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훈련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짧아진 머리에 모자를 착용한채 팬들이 준비한 분홍색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입소 당일에도 밝은 미소와 씩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승민은 팬들의 따뜻한 배웅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씩씩하게 훈련받고 멋진 해군이 되어서 승민들레의 행복을 제가 지켜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남승민은 지난 9월5일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어 9월16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고마운 사랑아'를 발매하고 입대 직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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