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비연예인 연인과 10월 27일 결혼
황소영 기자 2023. 10. 11. 09:48
배우 차청화(43)가 결혼한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일 JTBC엔터뉴스에 "차청화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차청화보다 두 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철인왕후' 종영 당시 본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청화는 연애 및 결혼과 관련해 "사랑은 늘 꿈꾸고 있다. 살아가면서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사랑하고 음식도 사랑한다. 예쁜 것도 좋아하고. 온통 다 사랑한다. 늘 열린 마음으로 사랑을 꿈꾼다.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상형으로 "무던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내 일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꼽은 바 있다.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청화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양옥금에 이어 '철인왕후' 최상궁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도적: 칼의 소리' 영화 '용감한 시민' 등에서 활약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일 JTBC엔터뉴스에 "차청화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차청화보다 두 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철인왕후' 종영 당시 본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청화는 연애 및 결혼과 관련해 "사랑은 늘 꿈꾸고 있다. 살아가면서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사랑하고 음식도 사랑한다. 예쁜 것도 좋아하고. 온통 다 사랑한다. 늘 열린 마음으로 사랑을 꿈꾼다.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상형으로 "무던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내 일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꼽은 바 있다.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청화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양옥금에 이어 '철인왕후' 최상궁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도적: 칼의 소리' 영화 '용감한 시민' 등에서 활약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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