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모엣 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

주동일 기자 2023. 10. 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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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협업해 '럭셔리 앤 모어(Luxury &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 그룹의 주류 사업 부문으로 크루그,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를 포함한 샴페인과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등 와인을 취급한다.

신세계L&B는 프로모션 기간에 모엣 헤네시의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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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서 진행
럭셔리 앤 모어. (사진=신세계 L&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신세계L&B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협업해 '럭셔리 앤 모어(Luxury &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 그룹의 주류 사업 부문으로 크루그,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를 포함한 샴페인과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등 와인을 취급한다.

신세계L&B는 프로모션 기간에 모엣 헤네시의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

2006년 생산된 피노 누아(포도 품종)만으로 만든 크루그의 '끌로 담보네 2006'을 비롯해 '돔 페리뇽 로제 P2 빈티지 2000' '뵈브 클리코 프리즈 로제 스메그 에디션' 등 샴페인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모엣 헤네시와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도 준비했다. 돔 페리뇽이 레이디 가가와 협업해 제작한 '로제 빈티지 레이디 가가 루미너스 2008'은 1.5ℓ와 3ℓ 두 종류로 각각 120병, 26병을 판매한다.

루이나의 '돔 루이나 블랑 드 블랑 2010'은 120병, '돔 루이나 로제 2009'는 60병 준비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약 6000병의 물량을 준비한 대규모 브랜드 대전으로, 고객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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