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성, AWS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8조 투자… AI 공동개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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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8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남성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AWS는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원(미화 58억8000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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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남성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6.05%)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WS는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원(미화 58억8000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원이 넘게 기여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통신 등 분야에서 연평균 1만2300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 2조7300억원(미화 20억4000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GDP에 약 4조9100억원(미화 36억7000달러)을 기여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남성은 지난해 아마존과 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공동으로 개발한 바 있어 이번 소식에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렉사 오토는 아마존 AI 비서 알렉사의 차량용 버전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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