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모엣 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 진행

유진우 기자 2023. 10.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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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와인수입사 신세계L&B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Luxury &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L&B는 프로모션 기간 모엣 헤네시 주요 브랜드를 두루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약 6000병의 물량을 준비한 대규모 브랜드 대전"이라며 "소비자에게 모엣 헤네시가 보유한 여러 주류 셀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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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모엣 헤네시와 협업해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 진행

국내 최대 와인수입사 신세계L&B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Luxury &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프랑스 사치품 기업 LVMH 그룹에서 주류 사업을 맡고 있다. 고급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와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같은 인지도 높은 와인을 취급한다.

신세계L&B는 프로모션 기간 모엣 헤네시 주요 브랜드를 두루 선보일 계획이다. 크루그 ‘끌로 담보네 2006′와 ‘돔 페리뇽 로제 P2 빈티지 2000′, ‘뵈브 클리코 프리즈 로제 스메그 에디션’처럼 희소성 있는 샴페인을 한정 수량으로 판다.

모엣 헤네시와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도 준비했다. 돔 페리뇽이 레이디 가가와 협업해 제작한 ‘로제 빈티지 레이디 가가 루미너스 2008′은 1.5리터와 3리터 두 종류를 각각 120병, 26병 판매한다. 샴페인 브랜드 루이나의 ‘돔 루이나 블랑 드 블랑 2010′과 ‘돔 루이나 로제 2009′도 120병, 60병씩 준비했다.

이외에도 조셉 펠프스 빈야드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고급 와인 ‘인시그니아’와 뉴질랜드 유명 와인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같은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약 6000병의 물량을 준비한 대규모 브랜드 대전”이라며 “소비자에게 모엣 헤네시가 보유한 여러 주류 셀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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