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100만명' 돌파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형물·분재 등 볼거리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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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시장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 작품으로, 솔방울전망대 무대 객석 위쪽에는 노준진 작가의 '거북이'작품과, 김우진 작가의 'Deer(사슴)'작품이, 힐링광장 내에는 박성배 작가의 '저기 저 곳'작품과 빅터조 작가의 '청춘'작품을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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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시장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 작품으로, 솔방울전망대 무대 객석 위쪽에는 노준진 작가의 ‘거북이’작품과, 김우진 작가의 ‘Deer(사슴)’작품이, 힐링광장 내에는 박성배 작가의 ‘저기 저 곳’작품과 빅터조 작가의 ‘청춘’작품을 전시되고 있다.
또, 힐링광장과 시군 홍보존 사이 길옆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한국의 산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들의 비경을 담은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힐링광장 비계 조형물 내에는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과 그림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힐링광장 중앙에는 양구수목원에서 가져온 소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군홍보존에는 한국석부작분경협회의 석부작분경작품 50여점 이상 전시되고 있다.
이외에도. 산림엑스포 음식관 내에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회 회원들의 솟대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솔방울전망대 옆에도 솟대작품들이 우뚝 솟아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전시관 외에 행사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도 산림엑스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축제는 지난 9일 이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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