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실컷 뽐낸 '상업적 미소'…'상업 광고 재개 선언' CF퀸이 돌아왔다

김수현 2023. 10.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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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를 다시 찍겠다 선언한 이후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무려 11년 만이다.

앞서 이효리는 2000년대 CF퀸으로 우뚝 섰지만 2012년 환경보호, 채식, 유기견 보호 등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상업적인 광고는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이효리는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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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를 다시 찍겠다 선언한 이후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0일 이효리는 밝은 얼굴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무려 11년 만이다.

앞서 이효리는 2000년대 CF퀸으로 우뚝 섰지만 2012년 환경보호, 채식, 유기견 보호 등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 상업적인 광고는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이효리는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효리는 "소속사 안테나 들어가서 댄서팀도 홀리뱅을 쓰고 싶고, 작곡가도 비싼 사람을 쓰고 싶고, 뮤직비디오에도 수억씩 쓰고 싶은데 그런 걸 요구하기가 미안했다"라 이유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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