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코딩의 날’...스파르타코딩클럽, 브랜드 캠페인 진행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3. 10.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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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연무장길에 비밀아지트 팝업 열어
맥북 에어 추첨 등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오픈한 ‘스파르타코딩클럽 비밀아지트’ [사진 = 팀스파르타]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이진법 1과 0으로 구성된 10월 10일을 ‘코딩의 날’로 선언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팀스파르타는 오는 1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스파르타코딩클럽 비밀아지트’르 열고 10월 10일 ‘코딩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비밀아지트는 ‘코딩’이라는 마법 능력을 가진 비밀결사단체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로 구성됐다. 스팀펑크 콘셉트 인테리어로 제작된 해당 공간은 포토존과 함께 미니 방 탈출 게임처럼 구성되어 경품을 제공하는 ‘스페셜 퀴즈존’ 등 총 6개의 구역으로 마련됐다.

또한 방문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1인을 추첨해 맥북 에어, 매직 키보드, 듀얼 모니터가 포함된 ‘코딩 풀 세트’를 증정하는 드로우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코딩의 날을 맞아 챗GPT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특종 신문 만들기’ 강의를 무료로 공개해 일반인들도 코딩에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코딩이 인류에 가져온 영향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널리 알림은 물론, 코딩 입문 허들을 낮추기 위해 직관적으로 코딩을 인식할 수 있는 기념일을 직접 지정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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