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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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많이 다퉜다고 고백했다.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처음에는 지옥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아이를 낳고 나서 신생아 때는 잠을 못 자서 예민하니까 많이 싸웠다. 아기가 소통이 되면서 나한테 가족이 진짜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남편과 한 팀이 된 느낌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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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많이 다퉜다고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처음에는 지옥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세대 차이도 나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서 많이 싸웠다. 저는 아픔을 한 번 겪고 신중하게 한다고 했는데 '이게 또 실패인가?' 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배윤정은 아들 출산 이후 부부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배윤정은 "아이를 낳고 나서 신생아 때는 잠을 못 자서 예민하니까 많이 싸웠다. 아기가 소통이 되면서 나한테 가족이 진짜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남편과 한 팀이 된 느낌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재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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