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김영대X표예진 비주얼 합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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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도하와 한리타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0월 11일 공개된 스틸은 1,500년 전에 살고 있는 신라 귀족 도하(김영대 분)와 가야 귀족 한리타(표예진 분)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지는 스틸 속 도하를 바라보는 한리타의 표정에서 여전히 먼 거리감이 느껴진다.
반면 다음 스틸에서 도하의 뺨을 만지는 한리타와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도하의 시선이 달라진 둘의 관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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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낮에 뜨는 달' 도하와 한리타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10월 11일 공개된 스틸은 1,500년 전에 살고 있는 신라 귀족 도하(김영대 분)와 가야 귀족 한리타(표예진 분)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어두운 밤, 타오르는 모닥불이 두 사람을 비추는 장면이 눈에 띈다. 담담하게 앉아 있는 도하와 우두커니 서 있는 한리타 사이에 어색하면서도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이어지는 스틸 속 도하를 바라보는 한리타의 표정에서 여전히 먼 거리감이 느껴진다. 반면 다음 스틸에서 도하의 뺨을 만지는 한리타와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도하의 시선이 달라진 둘의 관계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푸른 한복이 잘 어울리는 도하가 한리타의 무릎을 베고 잠든 모습과 그를 내려다 보는 한리타의 애정 가득한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설렘을 유발한다. 어느새 다정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사이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낮에 뜨는 달'은 가야를 멸하는 데 앞장선 장군과 홀로 살아남은 가야 귀족이라는 극단적인 관계로 만나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종의 사건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그들은, 끝없는 환생의 굴레에 얽혀 현대에서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여기에 김영대, 표예진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커플 케미스트리와 애처로운 로맨스 연기는 시청자들의 설레임을 자극할 예정이다. 11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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