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성수 복합 센터·송파 전시장 열어

박진우 기자 2023. 10.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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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11일 포르쉐 센터 성수와 스튜디오 송파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르셰 센터 성수는 연면적 2927㎡,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포르쉐 센터 성수와 스튜디오 송파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성수에는 5대, 송파에는 4대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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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11일 포르쉐 센터 성수와 스튜디오 송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인우 대표가 이끄는 세영모빌리티가 운영한다.

포르셰 센터 성수.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셰 센터 성수는 연면적 2927㎡,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포르셰 전시와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복합 센터 중 가장 크다. 포르셰 기업 건축 양식인 데스티네이션 포르셰가 적용됐으며, 건물 외벽에 하루 39.2㎾의 전기를 만들어내는 태양관 패널을 부착했다.

스튜디오 송파는 연면적 1471㎡, 지상 7층이다. 포르셰 최초로 층별 구성 콘셉트가 다른 방식이 도입됐다.

포르쉐 센터 성수와 스튜디오 송파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성수에는 5대, 송파에는 4대가 들어간다. 이 충전기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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