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로 변신한 송강, 김유정과 호흡…SBS '마이 데몬' 내달 첫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는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하는 판타지 로맨스 '마이 데몬'을 내달 24일 처음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가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하게 되는 도도희를 연기한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SBS는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하는 판타지 로맨스 '마이 데몬'을 내달 24일 처음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가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하게 되는 도도희를 연기한다.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여려 보이지만 강한 인물이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았다.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도도희와 얽히며 갑자기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소멸을 막기 위해 도도희를 지켜야 한다.
송강은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