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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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이 11일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이 선한 스타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 금액은 무려 6430만원에 달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사는 "계속되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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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 금액만 6430만원 달해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이 선한 스타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 금액은 무려 6430만원에 달한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사는 “계속되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또 한번 전국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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