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경기도의원, 한국평화언론 대상 수상

활발한 의정활동·바람직한 정책 모색 기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1)이 최근 (사)한국 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한 '제10회 한국 평화 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해당 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했던 노벨평화상을 한국형으로 승화해 민주, 인권, 평화에 앞장서며 민주사회에 공적 가치를 펼친 시민들을 위해 제정한 가운데 사회 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시민들을 발굴·시상한다.

지난 9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경기도정 전반에 걸쳐 바람직한 정책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해당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기도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평화 언론 대상은 국가 봉사, 국가 발전, 지방자치, 의정, 사회봉사, 기업경영, 경제발전, 법률, 사회복지, 의료, 문화예술, 교육, 환경, 청렴, 언론 등 15개 부분에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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