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신행 다녀오자마자 짐 팽개치고 냅다 축구장 “한일전보다 더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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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10월 11일 "한국 오자마자 짐 팽개치고 냅다 오늘 즐거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축구 경기를 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안혜경은 귀국 후 바로 축구장을 찾았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안혜경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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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10월 11일 "한국 오자마자 짐 팽개치고 냅다 오늘 즐거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축구 경기를 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웬즈데이FC vs 아라FC 매치 폼미쳤다"라며 "한일전보다 더 짜릿했던 매치 덕분에 즐겁게 풋살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안혜경은 귀국 후 바로 축구장을 찾았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안혜경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안혜경 지인은 “6시간 전 신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친선경기 와준 언니”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대단한 거야", "보기 좋아요", "열정이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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