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부터 달라졌다"…남궁민, 포로사냥꾼 변신 (연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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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포로사냥꾼으로 변신한다.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측은 파트2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주인공 남궁민(이장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포로사냥꾼으로 변신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아프고 슬픈, 그래서 더 강력한 이장현의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압도적인 열연과 아우라로 파트2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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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남궁민이 포로사냥꾼으로 변신한다.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측은 파트2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주인공 남궁민(이장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포로사냥꾼으로 변신했다. 드넓은 초원에서 강렬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주시했다. 활시위를 힘껏 당기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더 차갑고 매서워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허함과 슬픔의 감정도 엿보였다. 안은진(유길채 분)과 이별 이후 어떤 삶을 살지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이장현이 왜 포로사냥꾼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가 포로사냥꾼이 되어서 진짜 하려 한 일은 무엇인지 모두 밝혀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아프고 슬픈, 그래서 더 강력한 이장현의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압도적인 열연과 아우라로 파트2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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