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트래블쇼 2023' 참가…현장 예약 혜택 제공

노랑풍선이 트래블쇼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래블쇼 2023은 총 250여 개의 민간 업체가 참가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박람회다.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에서 10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노랑풍선 부스에서는 전세계 패키지 상품을 상담 및 예약할 수 있다. 트래블쇼 단독 특가 상품인 일본 우베, 이탈리아, 베트남 다낭 상품을 판매한다.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노랑풍선 포인트 추가 적립(2만~5만 포인트) △지역별 특전(기사·가이드 팁 면제 등) △신라면세점 쇼핑지원금 지급 및 등급 업그레이드(서울점 2만원·인천공항점 5000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 당첨 뽑기 △카카오톡 톡학생증 포토존 인증 △풍선 증정 △즉석 포토 부스 운영 △스크래치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권 및 동남아 숙박권, 카카오 프렌즈 랜덤 피규어 등 경품도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트래블쇼 2023 종료 후 '트래블쇼 2023 앵콜 기획전'도 오픈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트래블쇼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앞으로의 여행 트렌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고객이 여행지나 숙소 등의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