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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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하늘구름달)'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2023년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건축문화를 선도하며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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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하늘구름달)'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주택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경계를 우호적으로 설정한 개방감이 좋고 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점과 조경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주식회사 인코스팜 사옥’, 동상에는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오는 1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2023년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건축문화를 선도하며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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