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14일 연속 한국영화 실관람객 평점 1위… 미공개 스틸로 여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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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이 생생한 장면을 포착한 스틸로 작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11일 '1947 보스톤' 측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팀 손기정, 서윤복, 남승룡과 이들이 1947년 보스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도움을 준 인물들의 단체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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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947 보스톤'이 생생한 장면을 포착한 스틸로 작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11일 '1947 보스톤' 측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팀 손기정, 서윤복, 남승룡과 이들이 1947년 보스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도움을 준 인물들의 단체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서윤복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옥림, 절친한 동구를 비롯해 미군정청 체육과 과장 스메들리, 이길용 기자, 통역관 그리고 함께 달려온 마라톤 보급소 선수들까지. 국가대표팀의 출국을 배웅하기 위해 김포 미군 격납고에 모인 이들의 표정은 첫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 선수들에게 항상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는 국밥집의 막내딸 금림과 손기정의 귀여운 호흡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세계 신기록을 세운 최초의 동양인 우승자를 향한 뜨거운 취재 열기에 얼떨떨한 서윤복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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