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10일)

김현옥 기자 2023. 10.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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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긴축 위험이 줄어들며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22.58포인트(0.52%) 상승한 4358.2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8.61포인트(0.58%) 뛴 1만 3562.84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136.00포인트(1.82%) 오른 7628.21에 장을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295.41포인트(1.95%) 상승한 1만 5423.5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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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긴축 위험이 줄어들며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65포인트(0.40%) 오른 3만 3739.30으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22.58포인트(0.52%) 상승한 4358.2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8.61포인트(0.58%) 뛴 1만 3562.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92.66포인트(2.25%) 상승한 4205.23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36.00포인트(1.82%) 오른 7628.21에 장을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295.41포인트(1.95%) 상승한 1만 5423.5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41.03포인트(2.01%) 상승한 7162.43에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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