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서 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패패 부산' 13일 개막

김민지 기자 2023. 10.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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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3~15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Passion & Fashion)'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패패부산'은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의 복합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관 운영에는 중소 신발과 섬유, 패션 관련 업체 382곳이 참가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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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신발과 섬유, 패션 관련 업체 382곳 참가해 총 350개 부스 운영
[부산=뉴시스]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포스터 (그림=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3~15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Passion & Fashion)'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패패부산'은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의 복합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전시관 운영 ▲비즈니스 상담회 운영 ▲산업 트렌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관 운영에는 중소 신발과 섬유, 패션 관련 업체 382곳이 참가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신발 커스텀 행사와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지원 행사 등이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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