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애드아시아 2023 서울’ DOOH(디지털 옥외광고) 홍보 지원
오피스 빌딩, 지식산업센터, 공유오피스에 ‘오피스TV’ 2500대 구축, 김연아 출연한 애드아시아 콘텐츠 송출
직장인들이 매일 반복해 머무르며 시청하는 승강기 탑승 대기 공간에서 정보를 전달해 높은 홍보 효과 기대
65년 전통의 글로벌 광고제인 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32차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피겨퀸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20개 국가에서 광고인 4000명이 참석하며, 대한민국 광고 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CBD(도심권역) 미래에셋센터원, YBD(여의도권역) FKI타워, GBD(강남권역) 군인공제회관, BBD(분당권역) 판교이노밸리 등 권역별 프라임 오피스 빌딩과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을 비롯한 공유오피스 등 230곳에 국내 최다 규모로 구축한 2500대 오피스TV에서 김연아가 출연한 애드아시아 서울 영상 콘텐츠를 10월 22일까지 송출해 사전 관심도를 높인다.
포커스미디어 오피스TV는 사람들이 이동하며 지나치는 로비가 아닌 매일 반복해 머무르는 승강기 탑승 대기 공간에 정면 눈높이로 설치하고, 또렷한 음향까지 전달해 주목도가 높다. 또한, IT, 금융, 엔지니어 등 전문직 직장인이 주 시청자라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이번 애드아시아 테마가 ‘변화, 놀이, 연결’인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OOH(DDOOH, Data-Driven Out of Home)’ 시대를 개척하는 포커스미디어의 비전과 상통한다”며, “아시아 전역의 광고인들이 서울로 모이는 애드아시아가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컴퍼니로서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단지, 오피스텔, 주상복합과 수도권 오피스 빌딩, 부산지하철 1~4호선, 서울대학교, 송도트리플스트리트 등 전국 6500곳에서 엘리베이터TV 9만대를 운영하며 하루 시청자 1000만 명이 매일 반복해서 머무르는 라이프셰어(Life Share)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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