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26일 글로벌 인사·세무관리 세미나 개최

우연수 기자 2023. 10.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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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빌딩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부제 Future of Work) 세미나'를 연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기존의 근로 형태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도 급속도로 변모하는 글로벌 인사 및 세무관리 트렌드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실용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본 세미나가 회사의 경영진 및 인사, 세무 실무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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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부제 Future of Work)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 빌딩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부제 Future of Work) 세미나'를 연다.

딜로이트 안진은 매년 '글로벌 모빌리티'를 주제로 해외파견 인력관리와 세무이슈 및 동향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무엇보다 매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조세 환경과 인사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며 기업 실무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 대상,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근로 패러다임 속에서 글로벌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및 유연한 인력파견, 인사관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세무관리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기업 및 비즈니스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이슈에 관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기업 실무진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주요 화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패널세션을 마련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서민수 딜로이트 안진 해외 파견 임직원 세무(GES·Global Employer Services)그룹 리더가 '진화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인력 파견 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기업들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권혁기 딜로이트 안진 GES 그룹 파트너가 해외 인력파견 세무관리 관련 경험이 적은 국내기업들이 마주할 수 있는 잠재적인 세무리스크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파견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세무포인트와 사전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기존의 근로 형태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기업들도 급속도로 변모하는 글로벌 인사 및 세무관리 트렌드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실용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본 세미나가 회사의 경영진 및 인사, 세무 실무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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