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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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5억 원 추가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출연금은 상반기 10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으로 늘었다.
소상공인 보증 지원도 올해 출연금의 10배인 150억 원이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10억 원 출연에 이어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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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5억 원 추가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출연금은 상반기 10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으로 늘었다.
소상공인 보증 지원도 올해 출연금의 10배인 150억 원이 증가했다.
신청일 현재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일시 또는 분할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안동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연 3% 범위에서 2년간 이자도 보전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19년도부터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10억 원 출연에 이어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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