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MV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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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신곡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효리는 11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HOODIE E BANBAJI)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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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효리는 11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HOODIE E BANBAJI)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약 21초 분량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이효리는 비 오는 밤거리,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쳤다. 여유롭게 리듬을 타며 시선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어 인파를 벗어나 홀로 뒤돌아 걸어갔다. 특유의 당당한 매력이 느껴졌다. 신곡 일부도 공개했다. 편안한 피아노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경쾌한 비트 위로 "당당하게 걸어"라는 노랫말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효리만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타인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밸런스를 찾겠다는 내용이다.
댄서 킹키가 뮤직비디오 안무 디렉팅을 맡았다. 뱅크투브라더스도 특별출연해 이효리와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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