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SBS 라디오 DJ 나선다…'수다가 체질'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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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SBS 라디오 DJ로 새롭게 나선다.
박세미는 오는 16일부터 SBS 103.5 러브 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정식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SBS 라디오 측은 박세미를 새 DJ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인과 진행자로서 역량이 풍부하고 끼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오는 16일부터 오후 12시 5분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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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박세미가 SBS 라디오 DJ로 새롭게 나선다.
박세미는 오는 16일부터 SBS 103.5 러브 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정식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얻고 싶어하는 30~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보 라디오로 다양한 정보들을 알찬 수다로 풀어낸다.
SBS 라디오 측은 박세미를 새 DJ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인과 진행자로서 역량이 풍부하고 끼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미는 메타코미디 소속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준맘 캐릭터를 선보인 후 받은 사랑에 힘입어 개인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MBC '구해줘!홈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오는 16일부터 오후 12시 5분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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