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 부산에서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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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30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들에게는 부산에서 처음 공개됐다.
'우리의 하루'는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된 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에 초청돼 총 3회 공식 상영과 2회의 GV, 1회의 야회 무대인사 시간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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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30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들에게는 부산에서 처음 공개됐다.
'우리의 하루'는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된 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에 초청돼 총 3회 공식 상영과 2회의 GV, 1회의 야회 무대인사 시간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와 지난 4월 개봉한 장편영화 '물안에서'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우리의 하루'는 은퇴한 배우 상원(김민희)과 70대 시인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준다.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하며, 홍상수 감독의 뮤즈인 김민희는 출연 및 제작 실장으로 활약했다.
오는 19일 개봉.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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