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오송 참사 진상 규명 철저히 이뤄져야”
이유진 2023. 10. 11. 08:53
[KBS 청주]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어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송 참사가 인재로 밝혀졌지만 관계 기관은 여전히 책임을 떠넘기기는 데다 검찰 수사도 지지부진하다면서 공개석상에서의 첫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참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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