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란', 예매율 1위 등극… 가을 극장가 접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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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전체예매율 1위를 달성,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은 11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관객수 2만7132명을 기록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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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은 11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관객수 2만7132명을 기록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화란’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만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와 믿보 배우, 신인 감독의 시너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스토리로 앞으로의 흥행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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