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선배’ 미소 “1위 좋아, 행보가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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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가 기대된다."
토트넘 대선배인 가레스 베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위에 질주 중인 토트넘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일은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 개최지 발표를 위해 스위스 니옹 유럽축구연맹(UEFA) 본부에서 토트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토트넘이 1위에 오른 게 정말 좋다"며 과거 몸담았던 팀이 잘나가고 있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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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행보가 기대된다.”
토트넘 대선배인 가레스 베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위에 질주 중인 토트넘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일은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 개최지 발표를 위해 스위스 니옹 유럽축구연맹(UEFA) 본부에서 토트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토트넘이 1위에 오른 게 정말 좋다”며 과거 몸담았던 팀이 잘나가고 있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감독이 팀 분위기를 바꿨고, 지금 흐름이 좋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현재 당당히 EPL 1위에 올라있다. 지금까지 8경기를 치렀는데 6승2무로 EPL 20개팀 가운데 2위 아스널과 함께 유일하게 ‘패’가 없다. 손흥민이 주장완장을 차고, 맹활약 중이다. 엘링 홀란(8골·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득점 2위에 랭크됐다.
한편, 베일은 2006년 사우스햄턴에서 프로에 입성한 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6시즌 동안 203경기 55골을 기록한 베일은 2013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지만 2020~2021시즌에 토트넘으로 1년 임대를 오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1월 은퇴를 한 뒤 골퍼로 새 삶을 살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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