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18일 개막…벡스코 야외광장

조아서 기자 2023. 10.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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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는 '2023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18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갈매기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업체와 전국의 대표 브루어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손수득 벡스코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맥주 산업을 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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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 판매
밴드, 디제잉,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지난해 열린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모습.(벡스코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벡스코는 '2023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18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갈매기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업체와 전국의 대표 브루어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푸드트럭과 안주류 부스에서 판매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인기 있는 하이볼을 축제에 접목해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이볼 주류도 체험할 수 있다.

또 마술쇼, 재즈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디제잉,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손수득 벡스코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맥주 산업을 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포스터.(벡스코 제공)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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