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미래 50년 도약 비전 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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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11일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비전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명섭 사장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뉴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와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정명섭 사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 건설로 미래 번영을 이끌어가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뉴 비전을 선포하고 고강도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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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1일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비전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명섭 사장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뉴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와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정명섭 사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 건설로 미래 번영을 이끌어가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뉴 비전을 선포하고 고강도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공사는 '찾아가는 판매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 재고자산 매각과 예산 절감으로 부채비율을 2022년 기준 142.1%에서 지난 6월 현재 126.5%로 15.6% 낮췄다.
정 사장은 "미래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도시공간 건설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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