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닷새째 양측 사망자 2천백 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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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1천200명으로 늘어났다고 이스라엘 공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사망자는 양측에서 2천백 명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양측의 사상자 집계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천500구를 발견한 데 이어, 가자지구 공습도 지속하고 있어 희생자 수는 더 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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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1천200명으로 늘어났다고 이스라엘 공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사망자는 양측에서 2천백 명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양측의 사상자 집계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천500구를 발견한 데 이어, 가자지구 공습도 지속하고 있어 희생자 수는 더 늘 전망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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