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위...송중기·엄정화 등판[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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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송중기·엄정화의 등판으로 다시금 새 판이 짜여질 전망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4만 3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1만 4631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5944명.
누적 관객수는 86만 12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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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4만 3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1만 463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작품은 첫날 17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박사’를 꺾고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다만 손익분기점(약 160만) 돌파까지 아직 갈 길은멀다.
‘천박사’는 같은 날 1만 5574명이 관람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5944명. 추석 기대작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손익분기점 돌파(약 240만)는 사실상 실패다. 마지막 뒷심을 발휘 중이다.
실화의 힘을 내세운 ‘1947 보스톤’은 8332명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6만 1261명. 손익분기점(약 450만)은 단연 넘지 못했고, 흥행 참패의 성적표를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신작 러쉬와 함께 또 한 번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영화들은 ‘콩 한 쪽’ 나눠 먹기로 다함께 고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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