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母子 등장 '전참시' 土 비드라마 TV화제성 3주 연속 1위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참시'는 10월 1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0.9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3주 연속 토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전참시'가 낳은(?) 최연소 참견인 '똥별이' 연준범이 등장, 홍현희 모자(母子)의 첫 단독 화보 스케줄이 공개됐다. 특히 '소리꾼' 홍현희와 '뚝딱이 매니저'의 특급 육아스킬이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샀다. 또 '큐티 브라더스' 배우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의 낭만 가득한 인천 투어가 큰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8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VON 게시글 수 6위, 동영상 조회수 7위, 뉴스기사 수와 비드라마+OTT 순위, 검색반응 비드라마 부문 9위, VON 댓글 수 10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홍현희 13위, 연준범(홍현희 아들) 16위, 이상엽 26위, 덱스 37위, 영탁 57위, 에이전트H 65위로 이전 출연자까지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참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의 집에 방문한 홍현희 모자(母子)와 조나단의 하루는 물론 '주방용품계 제니' 이국주가 상수리 매니저에게 '송곡여고 이효리'로 불렸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등이 10월 1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10월 2일부터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0일 발표한 결과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