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차에 치여 숨져

강수환 2023. 10.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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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6시 9분께 충남 보령시 명천동 왕복 4차로에서 보행자 A(69)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당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7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A씨를 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보행자가 보이지 않았다는 70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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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교통사고(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승용차 교통사고(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보령=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지난 10일 오후 6시 9분께 충남 보령시 명천동 왕복 4차로에서 보행자 A(69)씨가 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당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7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A씨를 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보행자가 보이지 않았다는 70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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