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닷새째… 양측 사망자 2000명 넘겨

최고나 기자 2023. 10.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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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무력충돌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로이터 통신이 이스라엘 공영방송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까지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200명 가량이다.

앞서 팔레스타인 공보국이 발표한 가자지구 내 사망자는 약 800명 가량이다.

이로써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약 2000명 가량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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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서 이스라엘 향해 발사되는 로켓. 사진=연합뉴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무력충돌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로이터 통신이 이스라엘 공영방송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까지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200명 가량이다.

앞서 팔레스타인 공보국이 발표한 가자지구 내 사망자는 약 800명 가량이다. 이로써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약 2000명 가량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만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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