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식감 그대로"…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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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키위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신제품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위알맹이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오리온의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2021년 첫선을 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포도, 자두, 리치에 이어 키위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며 "새콤달콤한 키위 맛과 쫄깃하면서도 톡톡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조화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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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서울=뉴시스】 구예지 기자 = 오리온이 키위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신제품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위알맹이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반구 모양의 외관은 젤리로 만들고 속은 키위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실제 키위 과즙을 함유해 새콤달콤하고 '치아시드'로 씹히는 씨를 구현했다.
오리온의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2021년 첫선을 보였다. 포도, 자두, 리치 등의 종류가 있다.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넘어서는 등 오리온 젤리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고 있다.
마이구미는 국가마다 제품명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궈즈궈신(果滋果心)' 이름으로, 베트남에서는 '붐젤리(BoomJelly)'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러시아에서도 연내 '젤리보이(JellyBoy)'의 판매를 시작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포도, 자두, 리치에 이어 키위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며 "새콤달콤한 키위 맛과 쫄깃하면서도 톡톡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조화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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