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2' 이번엔 프랜차이즈 운영 도전한다
황소영 기자 2023. 10. 11. 08:38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해외 창업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랜차이즈' 운영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시즌2에는 새로운 창업지로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거리를 선택, 극강의 경쟁상대들과 치열한 매출 경쟁을 예고한 데 이어 3차 티저 영상에서는 특별한 미션이 공개됐다.
백종원, 이장우, 존박, 권유리, 이규형은 제작진으로부터 '이번에는 2호점이 열린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사장님 백종원을 비롯해 직원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프랜차이즈 운영 소식에 혼란에 빠진다. 특히 멘붕에 동공 지진까지 일으킨 존박은 "그걸 누가 하냐"라며 영혼 없는 반문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긍정회로를 가동하며 '백종원 매직'을 펼쳤던 백사장 역시 "프랜차이즈가 그렇게 쉽게 되는 건 아니다"라며 경험자로서 미션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백종원의 예견처럼 해외에서 한식당 2호점 운영은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주방에서 점장 스티커를 팔뚝에 붙인 이장우가 다급하게 "사장님, 사장님 나와라, 오바"라며 백종원에게 SOS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백종원도 오토바이를 타고 눈썹이 휘날리게 달려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장사천재 백사장2'의 가장 큰 핵심은 1호점과 2호점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이다. 시즌1에서 해외 창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니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안했다. 이미 국내에서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백종원이라면 해외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도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미슐랭 도시에 맞서는 백사장식 프랜차이즈 운용법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공개된 오토바이는 백종원만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중 하나다. 더 많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가 대방출될 시즌2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9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시즌2에는 새로운 창업지로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거리를 선택, 극강의 경쟁상대들과 치열한 매출 경쟁을 예고한 데 이어 3차 티저 영상에서는 특별한 미션이 공개됐다.
백종원, 이장우, 존박, 권유리, 이규형은 제작진으로부터 '이번에는 2호점이 열린다'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사장님 백종원을 비롯해 직원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프랜차이즈 운영 소식에 혼란에 빠진다. 특히 멘붕에 동공 지진까지 일으킨 존박은 "그걸 누가 하냐"라며 영혼 없는 반문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긍정회로를 가동하며 '백종원 매직'을 펼쳤던 백사장 역시 "프랜차이즈가 그렇게 쉽게 되는 건 아니다"라며 경험자로서 미션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백종원의 예견처럼 해외에서 한식당 2호점 운영은 순탄하지 않을 전망이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주방에서 점장 스티커를 팔뚝에 붙인 이장우가 다급하게 "사장님, 사장님 나와라, 오바"라며 백종원에게 SOS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백종원도 오토바이를 타고 눈썹이 휘날리게 달려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장사천재 백사장2'의 가장 큰 핵심은 1호점과 2호점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것이다. 시즌1에서 해외 창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니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안했다. 이미 국내에서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백종원이라면 해외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도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미슐랭 도시에 맞서는 백사장식 프랜차이즈 운용법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공개된 오토바이는 백종원만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중 하나다. 더 많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가 대방출될 시즌2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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