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중동발 '오일쇼크' 공포…"WTI 85~95달러 박스권 전망"

김경화 기자 2023. 10. 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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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긴급진단' - 박소연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Q.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갑작스러운 충돌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었죠. 일단 좀 하락하긴 했습니다만,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인데요. 현재 유가를 둘러싼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스라엘 사태로 인한 변동성 확대…국제유가 상황은?
- 전날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4% 이상 급등
- 비산유국으로 영향 제한…이란은 배후설 부인
- WTI, 0.47% 하락한 배럴당 85.97달러
- 브렌트유, 0.51% 내린 배럴당 87.70달러
- 新 중동전쟁에 국제유가 꿈틀…50년 전 악몽 되풀이되나?
- 1973년 발발한 제4차 중동전쟁 '욤 키푸르 전쟁' 닮은꼴
- "중동전쟁 장기화 시, 유가 연고점 가능…아직 가능성 낮아"
- 美 3대 지수와 아시아 증시, 큰 충격 없어
- 하마스,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기습 공격’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소재 헤즈볼라 가담
- 1973년 4차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 ‘첫 전면전’
- 진정세 보이던 국제유가, 이-팔 전쟁으로 다시 불안

Q.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양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과거 중동 지역 무력 분쟁이 국제유가 상승을 불러왔던 전력이 있는 만큼, 국제유가 장기적인 전망과 단기적인 전망을 같이 해주신다면요?

- 중동發 '오일쇼크' 공포…국제유가 전망은?
- '이·팔 전쟁' 여파, 국제유가 150달러까지? 
- 바이든 "하마스 순전한 악행"…블링컨, 이스라엘 방문
- 바이든 "美, 이스라엘 위해 군사자산 투입 준비돼 있어"
- 우크라 이어 이스라엘 전쟁...美대선 앞둔 바이든 외교시험대
- WTI 기준 85~95달러 박스권이 가장 현실적인 전망
- 내년 1월 총통선거 앞둔 대만의 지정학적 불안도 변수
- "이스라엘에 대한 중국의 입장도 잘 살펴야"
- "원유 생산지 아냐 유가 폭등 영향 제한적일 것" 
- “유가 급등은 시장 우려일 뿐…상승세 멈출 것”
- 이란 불개입 원칙, 5차 중동전쟁 확률 낮아

Q. 무력 충돌로 국제유가가 널뛰자, 원유 관련주들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속에서 시장 투자자들의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중동분쟁에 유가 급등…시장 투자자 대응 전략은?
- 단기간에 분쟁 정리된다면 금리·환율·시장 '박스권' 전망
- 금융시장 불안 요인 산재…고물가·고유가·고금리 상황
- 경기둔화 압력과 수출·내수 모두 어려운 상황
- 당분간은 경계적 관점으로 보수적 대응 바람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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