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협업 툴 스윗, 1달러에 쓸 수 있는 ‘스윗 2.0′ 출시

장우정 기자 2023. 10.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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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2.0은 기존 확장성,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 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전자결제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고, 여러 업무도구간 데이터 공유가 쉬워지도록 UI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주환 스윗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스윗 2.0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채팅 경쟁 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 제품 대비 90%를 각각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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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中企 겨냥한 가격대로 승부

올인원 협업 툴 ‘스윗’ 운영사 스윗테크놀로지스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기업들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스윗 2.0′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윗 2.0. /스윗테크놀로지스

스윗 2.0은 기존 확장성,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 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전자결제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고, 여러 업무도구간 데이터 공유가 쉬워지도록 UI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윗은 25인 이하 조직의 경우 1인당 1달러, 100인 이하 조직은 인당 3달러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격 정책도 내놨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은 제3의 앱과의 연동, 개발자 환경,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자동화 기능, 17개국 언어 지원 등으로 전사, 전 계열사, 글로벌 지사로 협업 툴을 확대 사용하기 훨씬 편해지게 된다.

이주환 스윗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스윗 2.0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채팅 경쟁 제품 대비 88%, 업무관리 경쟁 제품 대비 90%를 각각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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